제목 창원리더스어학원, 크레듀와 제휴…마산·창원 오픽수업 운영
등록일
201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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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리더스어학원, 크레듀와 제휴…마산·창원 오픽수업 운영

 


한국아이닷컴 이동헌 기자 ldh1412@hankooki.com

입력시간 : 2013.06.20 09:57:43 수정시간 : 2013.06.20 10:13:07

 

 

올해 S상사에 수석 합격한 강모씨는 고득점의 토익점수에도 불구하고 업무상 영어가 능통하지 않아 애를 먹고 있다. 이렇다 보니 이번에 맡게 된 해외사업부문의 업무도 내심 불안하기만 하다.

L/C와 R/C로 구성된 토익은 문법, 어휘, 독해영역만 다루고 있어 고득점자라도 일상대화나 업무상 회화능력이 떨어진다는 게 줄곧 문제시 되어왔다.

최근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대기업들이 공인영어 성적으로 토익 대신 오픽(OPIc)의 비중을 점차 늘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픽은 단순히 문법이나 어휘력을 측정하는 기존의 토익시험과는 달리 실제 생활에서 영어를 얼마나 적절히 구사할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영어말하기 시험이다.

현재 삼성, 두산, CJ, GS 등의 대기업이 취업 시 공인영어성적으로 토익이 아닌 토스나 오픽점수를 요구하고 있으며, KT는 토익, 오픽, 토스 가운데 지원자가 선택하도록 했다. 한화는 토익과 오픽 가운데 택일 하도록 했지만 내부 승진심사에서는 오픽으로 시험을 본다. LG 역시 토익과 토스, 오픽점수를 모두 요구하지만, 면접에서는 토스와 오픽을 활용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 외에 신세계, 롯데, SK, 현대, 현대차, 한진, 코오롱, 금호아시아나 등을 포함한 약 1,500여 개 기업 및 기관에서 오픽을 채용과 인사고과 등에 반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대기업 인사 관계자는 “토익 또는 토스나 오픽 중 하나를 의무자격으로 두고 있긴 하지만, 이왕이면 다양한 어학자격증을 보유한 지원자에게 더 높은 점수를 주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말해 오픽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최근 이러한 흐름에 맞춰 창원영어 전문학원인 창원리더스어학원은 지난 1월 창원지역에서 오픽수업을 개설했다. 최근 김해.진해.마산.창원지역을 중심으로 토익학원, 토익스피킹학원 등 영어학원의 개설이 줄을 잇고 있다. 또 오픽학원으로는 창원리더스어학원이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학원 관계자는 “오픽 주관사인 ㈜크레듀와의 업무제휴로 크레듀가 오픽 관련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리더스어학원이 마산, 창원, 진해, 김해지역에서 오프라인 강의를 운영하고 있는 영어학원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 학원은 여름방학기간 동안 공인영어성적표를 미리 준비해 두려는 대학생들과 하반기 공채를 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8주 과정의 토익특강과 5주 과정의 토익스피킹&오픽단기특강을 운영한다.

창원리더스어학원 관계자는 “이제 토익만 준비하던 시대는 지났다”며 “대기업들이 점차 영어면접과 토익스피킹, 오픽 반영비중을 늘리고 있는 만큼 토익은 물론 토익스피킹과 오픽까지 함께 공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탄탄한 강사진을 갖춘 리더스어학원과 오픽 주관사인 크레듀가 제휴한 만큼 이번 오픽수업에서도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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